바카라란?
바카라(baccarat)는 이탈리어에서 처음 만들어진 플레잉 카드 게임이다.
샤를 8세 시대부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.
프랑스어: baccara / 이탈리아어: baccarà, baccarat
바카라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(player)와 뱅커(banker)를 구분하여
카드를 두 장씩 나눈 뒤, 합이 9에 가까운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다.
무승부, 즉 타이(tie)라는 개념도 있는데 양 쪽의 숫자 합이 같으면 된다.
플레이어(player)에 배팅 후 승리 시, 배팅 금액의 2배
뱅커(banker)에 배팅 후 승리 시, 1.95배를 돌려받는다.
배당이 살짝 다른 이유는, 확률상
플레이어 승리 확률 / 44.62%
뱅커 승리 확률 / 45.86%
으로 뱅커가 좀 더 유리하여 배당이 더 낮다.
타이(tie)에 배팅 후 승리 시, 8배를 돌려받지만, 확률이 희박하므로 알고하자.
플레이어(player) 배팅이나, 뱅커(banker) 배팅 후 타이(tie)가 나왔을 시,
배팅 금액을 그대로 다시 돌려준다. (1배)
원리는 홀,짝과 매우 유사하여 쉬워보이지만,
괜히 도박으로 분류가 되는게 아니다.
조심하자. 꼴든 말든 내 알빤 아니지만
바카라 룰
배팅금액은 사이트마다 다르긴하지만,
대부분 미니멈 1,000원 -> 맥시멈 5,000,000원으로 배팅이 가능하다.
배팅을 한 후 딜러가 콜링을 하고, 카드를 뽑는다.
플레이어부터 1장, 뱅커 1장 그리고 플레이어 1장, 뱅커 1장 순으로 두 장씩 뽑는다.
상황에 따라 3장씩 받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서 설명해 주겠다.
● A는 1로 취급한다.
● 숫자 10 이상이 되는 경우는 앞자리를 빼고 계산한다.
● 모든 알파벳 카드는 0으로 취급한다.
쉽게 설명하자면 한 자리 숫자나, A가 아닌 이상 0으로 보면 된다.
<예시>
위에 카드들을 봤을 때,
플레이어(player) 측은 9+8(17) 즉 7,
뱅커(banker) 측은 8+6(14) 즉 4,
따라서 9에 더 가까운 플레이어(player) 측이 승리를 한다.
세 번째 카드를 받는 경우
이 부분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사진을 퍼오겠다.
표면적으론 간단해도 카드 룰이 조금씩 복잡한 부분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하길 바란다.
바카라도 라이트닝 바카라, 스피드 바카라,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, 노커미션 바카라 등등
여러가지 바카라가 있으므로 다음엔 바카라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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